[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샬케 04가 스포르팅 CP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위를 차지했다.
샬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NK 마리보르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G조 원정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7분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가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G조 3위였던 샬케는 2승 2무 2패 승점 8로 2위가 되어 16강에 진출했다. 스포르팅은 첼시 FC(승점 14)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승 1무 3패 승점 7이 됐다. 조 3위로 내려앉은 스포르팅은 UEFA 유로파리그 32강으로 이동한다.
[dogma01@maekyung.com]
샬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NK 마리보르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G조 원정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7분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가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G조 3위였던 샬케는 2승 2무 2패 승점 8로 2위가 되어 16강에 진출했다. 스포르팅은 첼시 FC(승점 14)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승 1무 3패 승점 7이 됐다. 조 3위로 내려앉은 스포르팅은 UEFA 유로파리그 32강으로 이동한다.
마이어(7번)가 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슬로베니아 마리보르)=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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