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혜리, 힘 쓰는 일 척척…혜리클래스 등극

[MBN스타 안성은 기자] ‘즐거운가 혜리가 맹활약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서 멤버들의 전원생활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아를 돕기 위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찾아왔다. 혜리는 멤버들과의 대결 끝에 공사일을 지도하는 십장으로 뽑혔다.

초반 공사에 어려움을 표하던 혜리는 공사장과 밭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재룡이 혜리에게 톱질을 알려주었고, 혜리는 발군의 실력으로 톱질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힘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혜리클래스로 등극했다. 이를 보던 김병만은 혜리가 군대 다녀오더니 철이 제대로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