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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윤균상 묻는 이필모에 “아직 아무것도 없다”
입력 2014-12-10 23:04 
사진=피노키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윤균상에 대한 의심을 숨기기로 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교동(이필모 분)은 달포(이종석 분)에게 재명(윤균상 분)을 취재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달포는 자신이 기하명이란 사실을 숨긴 채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는다. 이를 본 재명은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

달포는 재명을 향해 원하는 것이 복수냐 아니면 사과를 받는 것이냐”고 묻는다. 재명은 굳이 말하자면 복수”라고 답한 후 달포의 손에 있던 휴대전화를 빼앗아 뒤돌아선다.

이후 달포는 건진 게 있느냐”는 교동의 연락에 아무 것도 없었다.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재명에 대한 의심을 숨긴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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