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잭슨, 과거 선수 생활로 “인대 80% 손상돼”
입력 2014-12-10 21:22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그룹 갓세븐(GOT7)의 잭슨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젊다고 다 건강하냐-아이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잭슨은 척추 건강을 진단받기 위해, 평소에 자주 추는 춤을 췄다. 이를 본 김학선 정형외과 교수는 허리 디스크와 무릎 연골 부상 위험이 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잭슨은 실제로 과거 홍콩에서 펜싱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부상을 당해, 인대 80%가 손상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