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19금 춘향이, 저고리 풀더니…'아찔한 가슴 노출!'

'서이안 원녀일기'

MBC '원녀일기' 에 출연한 배우 서이안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원녀(조선시대에 시집을 가지 못한 노처녀) 콩쥐(김슬기 분), 춘향(서이안 분), 심청(채수빈 분)의 좌충우돌 혼인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원녀 춘향은 소설 속 효녀의 모습이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 등을 따지는 바람둥이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한양에서 과거 급제할 몽룡(윤진욱 분)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날 몽룡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서이안은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해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 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내년 1월에는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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