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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 `승리한 선수들에게 박수` [MK포토]
입력 2014-12-10 19:38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치고 4연승 가도를 달렸다.
흥국생명은 조송화와 루크, 이재영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도로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박미희 감독이 승리가 확정된 후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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