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의원’ 한석규 “연기 잘하는 배우들에 항상 질투심 느껴”
입력 2014-12-10 19:1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한석규가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이원석 감독,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조달환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상의원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석규는 영화 속에서 고수의 솜씨를 질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관련해 실제로도 질투를 항상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석규는 질투가 있는 순간이 많다”면서 직업적으로 연기를 잘하는 동료나 선,후배 그리고 국내외 배우를 막론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준 사람을 보면 항상 질투를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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