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뜰폰인 엠모바일(M mobile)이 이달 매주 금요일마다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급하는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0시 정각부터 매주 금요일 자정이면 프로모션 대상 휴대전화 2종이 공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최대 34만5000원(M망내무제한 LTE55요금제 이상, 24개월 약정)까지 지원받아 구매할 수 있다.
첫번째 휴대전화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2종이다. 수량은 각 1000대씩으로 한 달간 총 6000대가 선착순 판매된다.
이 외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입소문 내기' 이벤트 등을 통해 OTG메모리(32G)를 비롯해 와인스마트, G3비트, 갤럭시 그랜드2 휴대전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지급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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