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수영, 연기대상 MC 발탁…'19금 진행 나올까?'

'신동엽 수영'

방송인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2014 MBC 연기대상 메인MC로 발탁됐습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개그맨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은 최근 MBC 연기대상 시상식 진행자로 결정됐습니다.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의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입니다.

신동엽은 생방송으로 장시간 진행되는 연기대상에서 매번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은 최근 종영한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통해서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견인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습니다.

2014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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