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울포위츠 파문 "모든 대안 논의"
입력 2007-05-17 01:22  | 수정 2007-05-17 01:22
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의 '여자친구 봐주기' 특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모든 대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사태로 세계은행이 타격을 입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울포위츠 총재를 감싸왔던 백악관이 울포위츠를 교체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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