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25)이 팬클럽과 함께한 ‘1안타의 기적 행사에 참여해 8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 션(본명: 노승환)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NC 다이노스 나성범 야구선수 팬클럽에서 ‘1안타의 기적으로 80만원 모금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나성범 선수 2014 골든글러브상 수상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나성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성범과 션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위한 만원의 기적. 나성범 팬클럽, 1만원의 기적, 80만원이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나성범과 션은 ‘1안타의 기적을 상징하는 숫자 1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9일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나성범은 216표(67.3%)를 얻어 2011년 팀 창단 이후 첫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가수 션(본명: 노승환)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NC 다이노스 나성범 야구선수 팬클럽에서 ‘1안타의 기적으로 80만원 모금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나성범 선수 2014 골든글러브상 수상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나성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성범과 션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위한 만원의 기적. 나성범 팬클럽, 1만원의 기적, 80만원이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나성범과 션은 ‘1안타의 기적을 상징하는 숫자 1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9일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나성범은 216표(67.3%)를 얻어 2011년 팀 창단 이후 첫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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