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추사랑-삼둥이, 일본서 만났다…오는 21일 방송
입력 2014-12-10 17:2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한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추사랑과 삼둥이가 최근 일본에서 만나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방송 분은 오는 21일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뽀로로보다 삼둥이가 좋다고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추사랑이 삼둥이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데에 이어 드디어 그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어떤 케미를 전할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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