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금연 편, 가장 힘들었던 촬영…의지 꺾였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의 김주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으로 금연 편을 꼽았다.

김주혁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연출 유호진) 시즌3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1박2일을 촬영하면서 금연 편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은 정말 금단현상도 오고 촬영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꺾일 정도였다. 힘들고 의지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몰래 (담배를) 폈다. 그러다 걸렸다”며 웃었다.

한편, ‘1박2일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이 활약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