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연말 시상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겸손한 척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욕심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웨딩홀에서 ‘1박2일 시즌3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멤버들과 유호진 PD가 참석했다.
차태현은 이날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해 올해도 대상은 김준호가 받지 않을까”라며 한 번 더 줘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1박2일 상황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화에서 상을 받았을 경우, 못 받았을 경우, 우리 팀이 받는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받는 경우 등 7~8가지 상황을 설정해서 촬영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상이 탐난다. ‘개그콘서트가 몇 년 동안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그콘서트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1박2일에 앞서 전파를 타며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유력 후보다.
김준호는 이에 대해 우리가 아니면 ‘슈퍼맨 추사랑이 받을 것 같다. 아니면 유재석이고”라며 내게 또 준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욕심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정준영도 준호 형은 본인이 받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데프콘은 한술 더 떠 만약 이번에 (김준호가) 안 받는다면 타 방송사로 이적하지 않을까”라고 폭로해 김준호를 안전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해 ‘연예대상에서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차태현 등 ‘1박2일 멤버들이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을 안았다.
김준호는 올해 신인상은 정준영, (김)주혁이 형이 받을 것 같다. 김종민이 여태껏 아무것도 못 받아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1박2일 시즌3는 1일 1주년을 맞이했다.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가지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준다.
‘1박2일 멤버들이 연말 시상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겸손한 척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욕심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웨딩홀에서 ‘1박2일 시즌3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멤버들과 유호진 PD가 참석했다.
차태현은 이날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해 올해도 대상은 김준호가 받지 않을까”라며 한 번 더 줘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1박2일 상황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화에서 상을 받았을 경우, 못 받았을 경우, 우리 팀이 받는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받는 경우 등 7~8가지 상황을 설정해서 촬영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상이 탐난다. ‘개그콘서트가 몇 년 동안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그콘서트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1박2일에 앞서 전파를 타며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유력 후보다.
김준호는 이에 대해 우리가 아니면 ‘슈퍼맨 추사랑이 받을 것 같다. 아니면 유재석이고”라며 내게 또 준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욕심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정준영도 준호 형은 본인이 받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데프콘은 한술 더 떠 만약 이번에 (김준호가) 안 받는다면 타 방송사로 이적하지 않을까”라고 폭로해 김준호를 안전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해 ‘연예대상에서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차태현 등 ‘1박2일 멤버들이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을 안았다.
김준호는 올해 신인상은 정준영, (김)주혁이 형이 받을 것 같다. 김종민이 여태껏 아무것도 못 받아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1박2일 시즌3는 1일 1주년을 맞이했다.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가지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