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은성, 임신 중에 무단침입자 맞닥뜨려 잡아낸 사연 ‘대박’
입력 2014-12-10 15: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은성 서태지
배우 이은성이 절친 배우 박신혜에게 ‘밥차를 선물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담함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이은성은 자택에 무단침입한 남편 서태지의 사생팬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로 이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은성은 귀가 후 차고 문을 열고 주차하려는 순간 숨어있던 이씨가 차고 안으로 같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바로 문을 닫은 것. 이후 이은성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로 연행돼 사건이 마무리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은성, 대담하네” 이은성, 용감무쌍” 이은성, 겁도 없다” 이은성, 임신중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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