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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김주혁, ‘1박2일’을 대변하는 컬러”
입력 2014-12-10 15:53  | 수정 2014-12-10 15:57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데프콘이 김주혁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데프콘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연출 유호진) 시즌3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은 ‘1박2일을 대표하는 색깔이 아닌가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큰형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영향이 많이 따르는데 형이지만 때로는 동생들을 짓궂게 굴어도 다 받아준다. 프로그램 걱정도 많이 하고 애착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김주혁은 ‘1박2일을 하면서 활짝 열어놓고 즐기는 모습이 프로그램을 대변하는 색깔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이 활약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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