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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김태호PD 이적? 사실무근…또 뜬소문”
입력 2014-12-10 12:13  | 수정 2014-12-10 12: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태호 PD가 또 다시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무한도전 측이 전면 부인에 나섰다.
한 매체는 10일 오전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의 계약을 조율 중”이라며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 김구산 부장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명백한 오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JTBC 관계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하더라”고 이적설으 일축했다.
김 부장은 이어 툭 하면 이런 보도가 나오는데 그 출처를 대체 모르겠다”며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에 변함없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TBC 관계자 역시 금시 초문”이라며 전혀 들은 바 없다. 초창기 뜬 소문이 반복적으로 재생산 된 것 같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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