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은 소니 영화사의 해킹 사건과 북한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디마레스트 FBI 사이버국 부국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사이버안보 관련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 시점에서는 북한 측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해킹 사건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 내용을 담은 영화 '인터뷰' 개봉을 앞두고 발생해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조 디마레스트 FBI 사이버국 부국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사이버안보 관련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 시점에서는 북한 측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해킹 사건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 내용을 담은 영화 '인터뷰' 개봉을 앞두고 발생해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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