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레이티드에너지가 장중 52주 최저가로 추락했다.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인터그레이티드에너지는 전일 대비 3.28% 내린 385원을 기록 중이다. 최저가는 개장 초 기록한 381원.
인터그레이티드에너지의 약세는 적자가 지속에 따른 실적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터그레이티드에너지는 별도 회계기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에 영업이익 3억원과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2013년에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올해 역시 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