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킹키부츠 강홍석이 정선아를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홍석은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배우 정선아에 대해 한 번도 말한 적 없지만, 정선아 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선아를 보고 외계인 같았다. 연기, 춤, 노래도 잘 할 뿐더러 예쁘기까지 하다”며 뮤지컬로만 정상의 자리에 앉은 대단한 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홍석은 정선아, 최유하 모두 항상 무대에 오르기 전에 응원을 해준다. ‘킹키부츠 마지막 장면에도 안아주는 장면이 있는데, 누나들로서의 마음이 느껴져 정말 고맙다”고 솔직하게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김무열, 지현우, 윤소호, 오만석, 강홍석, 정선아, 고창석과 심재현, 이예은이 출연하며, 내년 2월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강홍석은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배우 정선아에 대해 한 번도 말한 적 없지만, 정선아 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선아를 보고 외계인 같았다. 연기, 춤, 노래도 잘 할 뿐더러 예쁘기까지 하다”며 뮤지컬로만 정상의 자리에 앉은 대단한 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홍석은 정선아, 최유하 모두 항상 무대에 오르기 전에 응원을 해준다. ‘킹키부츠 마지막 장면에도 안아주는 장면이 있는데, 누나들로서의 마음이 느껴져 정말 고맙다”고 솔직하게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김무열, 지현우, 윤소호, 오만석, 강홍석, 정선아, 고창석과 심재현, 이예은이 출연하며, 내년 2월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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