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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우리나라의 경제대표 등 400명 참석
입력 2014-12-10 09:13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규모 기업인 교류 회의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화제다.

부산시는 10일, 11일 낮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기업 CEO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CEO 서미트(Summit) 회의의 오찬에 맞춰 진행된다고 전해진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CEO 서미트 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의 경제대표, 기업인, 전문가 등 4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업인 교류 회의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투자설명회 환영사를 통해 부산은 인구 800만의 한국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세계적인 물류거점 도시이자 영화·영상, 전시컨벤션, 관광, 금융, IT산업이 특화된 도시”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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