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없다” 위례상가 분양대전 임박
‘위례 우성메디피아등 상가분양 초읽기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가장 대세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은 위례신도시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상가 주택, 상가등 상품을 가리지 않고 인기다.
특히, 요즘은 아파트 분양 이후 상가 토지사용 승낙일정이 연말로 다가오면서 ‘위례 신도시 상가 2차 대전 총성이 울렸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초 공급했던 물량등은 이미 100% 소진되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면 새로운 프리미엄 선점을 위해 적지 않은 상가 투자자들도 새로운 상품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 주요 분양 예정 상가는
(주)하나자산신탁은 위례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새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이 상가는 약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중심의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이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약 4만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전층 상가 필지는 4개에 불과해 3층 이상 상층부 상가도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세경산업개발(주)은 위례신도시 근상 2-1-4블럭에 위치한 ‘위례 우성메디피아 상가를 새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로 총점포수는 70개다. 위례신도시 4만3천여세대중 반경 1km내 1만5천여 세대를 직접배후로 둔 항아리 상권 핵심에 위치했다.
특히, 초.중.고교등 9개 학교와도 가까워 학원, 병원, 편의점, 안경점, 서점, 분식점, 휘트니스 센타, 프랜차이즈 음식점등 일상생활 필수 업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상업용지가 부족한 상권임을 감안하여 유망업종의 조기선점이 필요한 상가라 하겠다.
‘위례 우성메디피아는 사업지 주변 아파트 입주가 2015년 하반기~ 2016년 상반기로 예정돼있어 입주민들의 상가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입주시점에 맞춰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부터이며 현재 토지비를 완납한 상태로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다.
위례신도시 일상 10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 상가도 곧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6층~지상13층으로 구성된다. 위례 중앙역(예정), 중앙광장(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는 연면적만 10만㎡(가든파이브 NC백화점 2.8배)에 달해 위례 신도시 상가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활용하면 2-3억대부터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특히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는 위례 중앙선(예정), 트램선(예정)등 더블 역세권 상권 및 모두의 광장(가칭) 상권과 연계된 4면 개방형 코너자리로 쇼핑, 외식, 금융, 교육, 메디컬등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한 멀티 상업시설로 기대가 높다.
지상1층은 100% 대면상가로 구성했다. 지상3층은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 가 설치돼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상1-4층은 모두 테라스형으로 꾸며진다.
그밖에 근상3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아이온스퀘어 상가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6018㎡로 위례신도시 중앙 트랜짓몰 내의 유일한 서울 소재 근린상가이다.
▶ 상가투자 전략은
상가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상가는 아파트 투자와는 접근방식을 달리 해야 한다. 상가라는 부동산이 갖는 속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다.
우선 배후수요가 확보돼 투자 접근성이 비교적 쉬운 단지내상가는 단지밖 수요층 유입도 쉬운 외부 지향적 상가가 유리하며 가구당 거주수가 3명 이하로 줄어든 만큼 단순히 가구수 뿐 아니라 거주 수요까지 파악해야 한다.
신도시(택지지구)내 위치한 근린상가 투자시에는 아파트 소비층의 도보 접근성이 좋은 상가나 역세권 상가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상가규모가 큰 경우라면 명소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컨셉이 분명한 상가를 골라야 한다.
주상복합상가 투자시에는 기본적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곳을 골라야 하며 내부 상가라면 소비층 유입도를 높힌 설계인지를 꼭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신도시(택지지구) 상가투자는 배후 수요층의 소비력, 소비행태, 입점 예상 업종에 대한 명확화, 가격의 적정성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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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성메디피아등 상가분양 초읽기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가장 대세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은 위례신도시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상가 주택, 상가등 상품을 가리지 않고 인기다.
특히, 요즘은 아파트 분양 이후 상가 토지사용 승낙일정이 연말로 다가오면서 ‘위례 신도시 상가 2차 대전 총성이 울렸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초 공급했던 물량등은 이미 100% 소진되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면 새로운 프리미엄 선점을 위해 적지 않은 상가 투자자들도 새로운 상품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 주요 분양 예정 상가는
(주)하나자산신탁은 위례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새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이 상가는 약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중심의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이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약 4만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전층 상가 필지는 4개에 불과해 3층 이상 상층부 상가도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세경산업개발(주)은 위례신도시 근상 2-1-4블럭에 위치한 ‘위례 우성메디피아 상가를 새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로 총점포수는 70개다. 위례신도시 4만3천여세대중 반경 1km내 1만5천여 세대를 직접배후로 둔 항아리 상권 핵심에 위치했다.
특히, 초.중.고교등 9개 학교와도 가까워 학원, 병원, 편의점, 안경점, 서점, 분식점, 휘트니스 센타, 프랜차이즈 음식점등 일상생활 필수 업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상업용지가 부족한 상권임을 감안하여 유망업종의 조기선점이 필요한 상가라 하겠다.
‘위례 우성메디피아는 사업지 주변 아파트 입주가 2015년 하반기~ 2016년 상반기로 예정돼있어 입주민들의 상가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입주시점에 맞춰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부터이며 현재 토지비를 완납한 상태로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다.
위례신도시 일상 10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 상가도 곧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6층~지상13층으로 구성된다. 위례 중앙역(예정), 중앙광장(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는 연면적만 10만㎡(가든파이브 NC백화점 2.8배)에 달해 위례 신도시 상가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활용하면 2-3억대부터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특히 ‘위례중앙역 중앙 타워는 위례 중앙선(예정), 트램선(예정)등 더블 역세권 상권 및 모두의 광장(가칭) 상권과 연계된 4면 개방형 코너자리로 쇼핑, 외식, 금융, 교육, 메디컬등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한 멀티 상업시설로 기대가 높다.
지상1층은 100% 대면상가로 구성했다. 지상3층은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 가 설치돼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상1-4층은 모두 테라스형으로 꾸며진다.
그밖에 근상3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아이온스퀘어 상가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6018㎡로 위례신도시 중앙 트랜짓몰 내의 유일한 서울 소재 근린상가이다.
상가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상가는 아파트 투자와는 접근방식을 달리 해야 한다. 상가라는 부동산이 갖는 속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다.
우선 배후수요가 확보돼 투자 접근성이 비교적 쉬운 단지내상가는 단지밖 수요층 유입도 쉬운 외부 지향적 상가가 유리하며 가구당 거주수가 3명 이하로 줄어든 만큼 단순히 가구수 뿐 아니라 거주 수요까지 파악해야 한다.
신도시(택지지구)내 위치한 근린상가 투자시에는 아파트 소비층의 도보 접근성이 좋은 상가나 역세권 상가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상가규모가 큰 경우라면 명소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컨셉이 분명한 상가를 골라야 한다.
주상복합상가 투자시에는 기본적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곳을 골라야 하며 내부 상가라면 소비층 유입도를 높힌 설계인지를 꼭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신도시(택지지구) 상가투자는 배후 수요층의 소비력, 소비행태, 입점 예상 업종에 대한 명확화, 가격의 적정성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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