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별이 마지막으로 사라진 폐공장에 가서 마지막 증거를 찾는 동치(최진혁 분)와 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별이의 증거를 찾으면서도 그 시간이 내심 행복한 열무는 동치에게 안 갔으면 좋겠다. 오늘”이라고 아쉬운 듯 말을 한다.
그런 열무가 안타까운 동치는 열무야 행복하다고 해서 슬픈 게 도망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고 위로한다.
이어 동치는 누가 모르나. 미안하니까 그렇지”라고 말하는 열무를 품에 안으며 아무리 미안해도 할 건 하는 거다. 춥다 10초만 미안해 해라”고 말한 뒤 그를 품에 꼭 안는다.
서로의 얼굴에 가까워진 동치와 열무는 입맞춤을 할 듯 깊은 눈빛을 나누었지만, 10초가 지나자 서로 떨어지며 오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별이 마지막으로 사라진 폐공장에 가서 마지막 증거를 찾는 동치(최진혁 분)와 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별이의 증거를 찾으면서도 그 시간이 내심 행복한 열무는 동치에게 안 갔으면 좋겠다. 오늘”이라고 아쉬운 듯 말을 한다.
그런 열무가 안타까운 동치는 열무야 행복하다고 해서 슬픈 게 도망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고 위로한다.
이어 동치는 누가 모르나. 미안하니까 그렇지”라고 말하는 열무를 품에 안으며 아무리 미안해도 할 건 하는 거다. 춥다 10초만 미안해 해라”고 말한 뒤 그를 품에 꼭 안는다.
서로의 얼굴에 가까워진 동치와 열무는 입맞춤을 할 듯 깊은 눈빛을 나누었지만, 10초가 지나자 서로 떨어지며 오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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