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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유지태, 어린시절 버림 받은 박민영 과거사 듣고 폭풍 눈물
입력 2014-12-09 23:01 
사진=KBS 힐러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지태가 박민영의 과거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 분)이 채영신(박민영 분)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의 도움으로 채영신의 유전자를 찾아낸 김문호가 검사를 통해서 그가 자신의 형수인 최명희(도지원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서정후는 채영신이 5살 때 버림 받았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영상을 찍어서 김문호에게 보냈고 이를 본 김문호는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