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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영화 ‘목숨’, 허락된 생의 끝…순간을 즐기고 마음껏 사랑하라
입력 2014-12-09 21:57 
사진=뉴스토리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이 전한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이 전한 메시지는 순간이 주는 행복을 마음껏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라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이창재 감독의 영화 ‘목숨이 우리들에게 주는 삶의 의미를 되짚었다.

영화 ‘목숨은 죽음을 목전에 둔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담았다. 생의 마지막 순간 그들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까.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다시는 허락되지 않는 순간들을 소중히 했다. 또 그들 곁에 남은 가족들과 솔직하게 마음을 나눴다.

죽음의 목전에 둔 이들이 느끼는 삶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 그들이 전한 메시지를 통해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돌아보도록했다.

한편, ‘뉴스토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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