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에이어워즈(A-AWARDS)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기자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어워즈 수상자는 데뷔 20주년이자 영화인으로 영역을 넓힌 배우 정우성이 스타일(STYLE) 부문에 선정되었고, 일본에서 ‘돌직구의 위력을 증명한 야구선수 오승환이 컨피던스(CONFIDENCE) 부문에 선정되었다. 더불어 수많은 전파에 자신의 이름을 실어 나른 방송인 전현무가 열정(PASSION) 부문에 선정되었고, 그룹 위너는 뉴 라이징(NEW RISING) 부문에 선정되었다. 묵묵히 한옥의 아름다움을 건축물로 승화한 건축가 조정구가 지성(INTELLIGENCE) 부문에 선정되었다. 언제나 창조적인 시선으로 남자의 복식을 진일보시킨 디자이너 최철용이 창조(CREATIVITY)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컴템포러리(Contemporary) 부분의 몽블랑 옴므는 매번 새로운 변신을 연기자로써 시도하면서도, 현대적이며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하는 배우 이상윤이 선정되었다.
[MBN스타(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기자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어워즈 수상자는 데뷔 20주년이자 영화인으로 영역을 넓힌 배우 정우성이 스타일(STYLE) 부문에 선정되었고, 일본에서 ‘돌직구의 위력을 증명한 야구선수 오승환이 컨피던스(CONFIDENCE) 부문에 선정되었다. 더불어 수많은 전파에 자신의 이름을 실어 나른 방송인 전현무가 열정(PASSION) 부문에 선정되었고, 그룹 위너는 뉴 라이징(NEW RISING) 부문에 선정되었다. 묵묵히 한옥의 아름다움을 건축물로 승화한 건축가 조정구가 지성(INTELLIGENCE) 부문에 선정되었다. 언제나 창조적인 시선으로 남자의 복식을 진일보시킨 디자이너 최철용이 창조(CREATIVITY)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컴템포러리(Contemporary) 부분의 몽블랑 옴므는 매번 새로운 변신을 연기자로써 시도하면서도, 현대적이며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하는 배우 이상윤이 선정되었다.
[MBN스타(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