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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日 데뷔 싱글, 타워레코드 예약 1위
입력 2014-12-09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 음반·영상소프트 판매 매출 랭킹1위 업체다. 블락비는 이곳 해당 차트 맨 위에 일본 데뷔 싱글 앨범 '베리굿(Very Good. Japanese Version)'으로 이름을 올려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단 하루가 아니다. 3일째 1위인데 아무로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따돌린 결과다.
블락비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쇼케이스는 하루 만에 매진되며 팬들의 추가 요청 신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블락비의 일본 데뷔 싱글 '베리굿'은 내년 1월 21일 정식 발매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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