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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알리,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발매…‘따뜻한 겨울 발라드’
입력 2014-12-09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휘성과 알리가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을 발매했다.
9일 정오 휘성과 알리가 함께 부른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의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에 이어 휘성의 WS Duet프로젝트 3번째 곡.
휘성과 알리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의 협업으로 탄생한 겨울발라드 곡이다. 휘성의 발라드 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루브 있는 보컬 스타일이 담겨있다.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느낌이 조화를 이룬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은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의 노래다.

한편, 휘성은 단독콘서트 ‘2014 WHEESHOW 전국투어와 뮤지컬 ‘조로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휘성 알리 듀엣곡, 노래 좋다” 휘성 알리 듀엣곡, 둘다 가창력 대박” 휘성 알리 듀엣곡, 겨울에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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