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전문유통시장과 소액채권시장, 일반채권시장 등을 포함하는 한국거래소 KRX 채권시장의 11월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거래소 채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7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거래량(1~11월)도 하루 평균 5조7000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국채전문유통시장의 연간 하루 평균 거래량이 5조400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고채 지표물의 장내거래 비중이 지난해 65.8%에서 올해 78.9%까지 증가했다.
[장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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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채전문유통시장의 연간 하루 평균 거래량이 5조400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고채 지표물의 장내거래 비중이 지난해 65.8%에서 올해 78.9%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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