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백진희가 2014년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활동을 대해 평가했다.
백진희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됐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 연기활동에 대해 되돌아봤다.
이날 백진희는 열심히 살다보니 2014년의 달력이 하나 남았다. 현재 12월 며칠인지도 모르겠다. 새벽까지 촬영하고 그냥 오늘 쉬는 날이구나를 반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작품을 되돌아보면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반성을 하게 됐다”며 비슷한 연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각자 다른 연기엔데 결국에는 같은 백진희라 배우를 보여준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각자 다른 색깔 속 그 깊이는 얼마나 되는지 되짚어 보고 있다”고 자신의 연기와 관련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대립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백진희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됐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 연기활동에 대해 되돌아봤다.
이날 백진희는 열심히 살다보니 2014년의 달력이 하나 남았다. 현재 12월 며칠인지도 모르겠다. 새벽까지 촬영하고 그냥 오늘 쉬는 날이구나를 반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작품을 되돌아보면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반성을 하게 됐다”며 비슷한 연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각자 다른 연기엔데 결국에는 같은 백진희라 배우를 보여준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각자 다른 색깔 속 그 깊이는 얼마나 되는지 되짚어 보고 있다”고 자신의 연기와 관련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대립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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