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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몸매 비결 물어봤더니 "견과류만 먹었다"
입력 2014-12-09 16:49 
워킹걸 클라라/ 사진=워킹걸 예고편 캡처
워킹걸 클라라 몸매 비결 물어봤더니 "견과류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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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영화 촬영을 위해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클라라는 이날 극 중 역할을 위해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과감하고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옷이 딱 달라붙고, 실크 소재이기도 해서 조금만 먹어도 몸매가 드러났다"며 "주로 견과류를 먹고 유지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틈날 때마다 복근운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2015년 1월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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