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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
입력 2014-12-09 16:42 
신종백 중앙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들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5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배드민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김민기(단식·경희대 4년), 강지욱(복식·한체대 4년), 이상준(복식·백석대 4년) 등 3명의 남자 선수와 대교눈높이에서 단식 주전 선수였던 김문희, 공주여고 3년 안지현(단식·복식) 등 2명의 여자 선수를 합쳐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14년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에서 여자팀 우승, 남자팀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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