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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밑에 깔린 안쓰러운 이병헌…'이건 뭐, 굴욕 그 자체'
입력 2014-12-09 16:34 
수지/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수지' '수지' '수지'


수지 밑에 깔린 안쓰러운 이병헌…'이건 뭐, 굴욕 그 자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제품 겉포장 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명 '합성수지'로 불리우는 제품 겉면에는 본래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그런데 미쓰에이 수지 스티커가 대체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롯데네슬레 커피제품에 수지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이를 떼어내면 이병헌의 얼굴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합성수지'는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달았던 댓글입니다.

이병헌은 2012년부터 지난 9월 중순까지 네스카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음담패설 논란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지난 10월 20일 미쓰에이의 수지로 모델이 교체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병헌의 굴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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