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유재석 때문에 ‘악플’ 곤혹”
입력 2014-12-09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허경환이 유재석에 얹혀가려다 혼난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근 대세 MC로 활약 중인 허경환은 KBS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예능에서 활약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큰 별 옆에 있어야 한다”며 유재석, 박명수, 신동엽!”이라고 외쳤다.
이어 (사람들이) 별을 보다가 (옆에 있는 내가) 걸리기도 하니까”라면서도 다만 별 옆에 있다가 악플이 달린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국민 MC 유재석 옆에서 인사를 하는데 나는 75도로 인사를 하는 사진이 있었다”면서 ‘유재석도 90도 인사하는데, 허경환은 75도 냐?라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그 뒤로 100도 인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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