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재부, 기업은행 지분 3.8% 매각…"당분간 추가매각 없어"
입력 2014-12-09 14:22 

IBK기업은행은 기획재정부가 자사의 지분 3.8%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의 기업은행 지분은 51.16%로 낮아졌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7월에도 이 은행의 지분 5.06%를 매각한 바 있다.
기재부는 당초 계획했던 51% 수준으로 지분율이 떨어짐에 따라 당분간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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