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5년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문형철 선임
입력 2014-12-09 14:16 
2015년 양궁국가대표를 이끌 총 감독으로 문형철 예천군청 감독이 선임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
2015년 양궁국가대표를 이끌 총 감독에 문형철(56) 예천군청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는 공모제를 통해 문형철 총 감독을 비롯해 남녀대표팀 새 코치진을 구생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팀 감독과 코치에는 박채순(49) 광주광역시청 감독, 최승실(44) 전 국가대표 코치가 선임됐고, 양창훈(44) 현대모비스 감독과 한승훈(41) 현대제철 코치는 여자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발됐다.
이번에 선임된 코치진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이끌지 여부는 내년에 재신임 절차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양궁대표팀은 오는 14일 소집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