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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사랑의 식료품세트 지원
입력 2014-12-09 14:05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식료품 60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안세현 NH농협카드 봉사단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카드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진행 중이다.
(사진 설명) 홍진의 NH농카드 봉사단원(왼쪽부터)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안세현 NH농협카드 봉사단장이 사랑의 식료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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