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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첫 만남…버스 급정거에 ‘와락’
입력 2014-12-09 12:24 
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 지창욱 박민영 첫 만남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1회에서는 의문의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의 새로운 목표물이 채영신(박민영 분)으로 설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 분)와 함께 입얀된 여자를 찾는 의뢰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세 명이나 찾아줬지만 의뢰인의 퇴짜를 맞은 터라 서정후는 탐탁지 않았지만 자신의 꿈은 무인도를 위해 결국 의뢰를 받아들였다.

알고 보니 새로운 목표는 위장도 마다 않는 열혈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서정후는 최첨단 장비를 온몸에 두르고 조민자의 통신 아래 채영신이 탄 버스에 올라섰다.

하지만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채영신이 서정후의 품에 안기며 이들은 심부름꾼과 목표물을 넘어 앞으로 티격태격하며 인연을 이어갈 것이 암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시대 청춘들이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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