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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 소속사 전속계약
입력 2014-12-09 11:12  | 수정 2014-12-09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5' 준우승자 박시환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토탈셋엔터테인먼트(Totalset Entertainment)는 "박시환과 전속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그가 내년 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그는 현재 유명 작곡가 및 프로듀서와 접촉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환의 보이스 컬러(음색)이 최대한 발현된 앨범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환은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해 지난 4월 데뷔 첫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발표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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