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테이토 칩의 유래, 발명자 큰 돈 못 벌어…이유 보니 '어쩌나'
입력 2014-12-09 11:11  | 수정 2014-12-09 11:15
'포테이토 칩의 유래' / 사진= MBN
포테이토 칩의 유래, 발명자 큰 돈 못 벌어…이유 보니 '어쩌나'

'포테이토 칩의 유래'

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화제입니다.

포테이토 칩은 미국 뉴욕주의 유명 식당 요리사였던 조지 크림에 의해 발명됐습니다.

19세기 중반 미국 뉴욕주의 고급 휴양지인 사라토가 스프링스에 위치한 유명 식당의 요리사였던 조지 크림은 감자튀김의 두께 때문에 여러번 자신의 감자 요리를 퇴짜맞았습니다.

이에 크림은 감자를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겼고, 이는 포테이토 칩의 기원이 됐습니다.

이후 크림은 '포테이토 크런치'라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후 전국으로 포테이토 칩이 인기를 얻었으나, 크림은 이와 관련 특허를 받아놓지 않아 큰 돈을 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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