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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王 ‘미생’, 포상휴가지에도 ‘관심 집중’…“아직 확정無”
입력 2014-12-09 10:58 
사진=CJ E&M 제공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드라마 ‘미생은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7%대 시청률을 달성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힙 입어 출연 배우들도 화제가 됐고, 드라마에서는 익숙치 않았던 김대명 등은 연달아 CF를 계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이처럼 ‘미생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상황에서 ‘미생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포상휴가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날짜와 목적지 변경이 이어져 더욱이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이에 CJ E&M 관계자는 포상휴가의 날짜와 목적지가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여행을 위해 다양한 목적지가 나왔다. 괌과 필리핀 세부 또한 후보군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현재 성수기임에 따라 비행기 표와 숙소를 좀처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아직도 목적지와 날짜가 유동적”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관계자는 포상휴가에도 이렇게 관심이 이어질 줄 몰랐다. 그만큼 ‘미생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확정 되는대로 이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오는 20일 치러지는 종방연 때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방송을 함께 지켜볼 예정. 이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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