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문영동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지킬과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출연을 확정했다.
문영동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문영동이 ‘지킬과 나에서 한지민의 든든한 조력자 희봉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킬과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한지민, 성준이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가 됐다.
문영동은 이 작품에서 장하나(한지민 분)가 단장으로 있는 서커스단에서 오랫동안 동고동락해온 단원 희봉으로 분한다. 장하나를 물심양면 지지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영동은 영화 ‘알포인트 ‘홀리데이 등 여러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배우로, 천만 영화 ‘명량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킬과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문영동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문영동이 ‘지킬과 나에서 한지민의 든든한 조력자 희봉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킬과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한지민, 성준이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가 됐다.
문영동은 이 작품에서 장하나(한지민 분)가 단장으로 있는 서커스단에서 오랫동안 동고동락해온 단원 희봉으로 분한다. 장하나를 물심양면 지지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영동은 영화 ‘알포인트 ‘홀리데이 등 여러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배우로, 천만 영화 ‘명량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킬과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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