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의 지주회사가 캐나다 금융정보 미디어업체인 톰슨의 로이터통신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파운더스 셰어 컴퍼니의 페르 질렌하메르 회장은 톰슨과 로이터의 합병이 세계 정보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인수·합병에 동의를 표시했습니다.
톰슨은 톰슨-로이터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 조건으로 로이터의 경영 원칙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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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파운더스 셰어 컴퍼니의 페르 질렌하메르 회장은 톰슨과 로이터의 합병이 세계 정보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인수·합병에 동의를 표시했습니다.
톰슨은 톰슨-로이터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 조건으로 로이터의 경영 원칙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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