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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엠블랙 이준 영입?…만난 적도 없다”
입력 2014-12-09 09:5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키이스트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준의 영입설을 부인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회사측에서 이준과 만난 적도 없다. 이준 영입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준은 배우 배용준, 김수현, 김현중, 박서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인 이준은 지난 10월 전 소속사인 제이튠캠프과 계약 만료 시점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아 엠블렉 탈퇴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ㅇ름에도 지난달 25일 미니앨범 7집 ‘겨울을 발표하고, 29일에는 단독콘서트 ‘엠블랙 커튼콜(MBLAQ CURTAIN CALLP)를 개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나갔다.

한편 이준은 지난달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제작발표회에서 엠블랙 탈퇴설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회사와 협의 중이다.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었다.

현재 이준은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의 아들이자 재벌 2세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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