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를 확정하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다.
9일 제작사는 아가씨 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에 김태리, 이모부 역의 조진웅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화차 ‘연애의 온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민희가 아가씨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기에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 새롭게 등장한 신인 김태리가 소매치기 소녀 역으로 합류해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 쟁쟁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제작사는 아가씨 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에 김태리, 이모부 역의 조진웅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화차 ‘연애의 온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민희가 아가씨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기에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 새롭게 등장한 신인 김태리가 소매치기 소녀 역으로 합류해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 쟁쟁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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