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페이 등장에 中 누리꾼들…“못 봐 주겠다” 분노
입력 2014-12-09 09:29 
사진= 왕페이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페이의 등장에 중국 팬들이 분노를 나타냈다.

7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홍콩에서 생일파티를 한 유가령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9세 생일을 맞은 유가령은 자신의 파티를 위해 검은색에 흰색으로 꾸며진 우아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더 이목을 끈 건 왕페이의 등장이다. 왕페이는 이날 오후 7시쯤 도착했다. 열애를 인정한 사정봉과는 동석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에 현지 누리꾼들은 분노를 나타냈다.

기사 댓글에는 생각 없는 거 아니야?”, 모습 드러내지마, 역겨워”, 꼴도 보기 싫어”, 정말 못 봐주겠다”, 지금 웃고 있는 거야?” 등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왕페이는 중국에서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왕페이는, 장백지와 이혼한 사정봉과 연인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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