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울 퀸 메리 제이 블라이즈, 'The London Sessions' 발매
입력 2014-12-09 09:24  | 수정 2014-12-09 09:25


<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 The London Sessions >

그래미어워드 5번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회 수상에 빛나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13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영국 런던에서 작업한 음악을 담은 이번 앨범은, 샘 스미스(Sam Smith)를 비롯해 프로듀서 너티 보이(Naughty Boy) 등 재능 넘치는 음악가들과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열흘 동안 작곡하고 열흘 동안 레코딩 작업을 거쳐 단 20일 만에 만들어졌습니다.

영국 소울 신성 샘 스미스와 함께한 'Therapy' 등 12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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