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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긴 머리 과감히 자르고 여기자 역할 도전…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입력 2014-12-09 07:56 
'힐러' '박민영'/사진=박민영SNS
힐러 박민영, 긴 머리 과감히 자르고 여기자 역할 도전…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새롭게 문을 연 드라마 '힐러'의 주인공 박민영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힐러'에서는 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이 자신의 방에서 내레이션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채영신은 아버지 채치수와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도 보였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등 누가 봐도 사이좋은 부녀사이지만 사실은 그의 친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채영신은 "지금 내 아빠는 잔소리가 많다. 하지만 친부모 원망은 하지 않는다. 나를 버려준 덕분에 지금 아빠를 만날 수 있었다"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이어 채영신은 "그냥 한 번쯤 만나보고 싶다. 멀리서 한 번 보고 싶다. 내 아빠 엄마라는 사람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그의 헤어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긴 헤어스타일을 즐겨해오던 그가 과감한 커트머리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의 SNS 짧은 머리 사진을 올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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