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봉진 대표가 소상공인에게 받는 높은 수수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해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가졌다.
이날 김봉진 대표는 과도한 수수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일부 언론에서 과장되게 다뤄진 부분들이 있다. 우리가 받지 않는 수수료율인 경우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알려지기로는 20%라고 나왔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수수료는 5.5%에서 9% 정도다. 뿐만 아니라 전화 주문의 경우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봉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봉진, 류승룡 배달의 앱이구나” 김봉진, 배달 민족 사장님” 김봉진, 실리콘밸리 투자라니” 김봉진, 배달의 민족 수수료 정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