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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여전한 마이 피앙세, 애정전선 이상 무
입력 2014-12-09 05:01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는 지난달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2012년에 처음 언급됐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쏠렸지만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배두나는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라며 "남자친구가 맞다"고 속 시원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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